투자자가 가장 많이 무너지는 순간은
가격이 떨어질 때 “물타기”를 결정하는 순간이다.
추가매수 자체가 나쁜 게 아니다.
문제는 계획 없이 하는 추가매수다.
첫째, 추가매수는 ‘구조’가 있어야 한다.
그냥 떨어졌다고 사면
평균단가만 낮아지고 리스크는 커진다.
추가매수는 “왜 더 사는지”가 명확해야 한다.
- 실적이 유지/개선되는가
- 산업 흐름이 꺾이지 않았는가
- 하락이 일시적 이슈인가
이 조건이 없다면 추가매수는 도박이 된다.
둘째, 추가매수 전 ‘최대 비중’부터 정하라.
가장 위험한 건
추가매수로 비중이 계속 커지는 상황이다.
예: “이 종목 최대 15%까지만”
이 한 줄이 계좌를 지킨다.
추가매수는 평균단가 싸움이 아니라
포트폴리오 생존 싸움이다.
셋째, 추가매수는 ‘횟수’가 아니라 ‘구간’으로 한다.
감정적 물타기는 촘촘하고 잦다.
반대로 계획된 추가매수는 넓고 느리다.
예: -5%마다가 아니라, 핵심 지지/밸류 구간에서만
정해진 금액으로 분할 진입하자.
추가매수는
잘하면 기회를 만들고,
잘못하면 계좌를 잠근다.
오늘은 “추가매수 규칙 3개”부터 적어보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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